
2015년 3월 18일(수) 글로벌인재개발포럼에서 "바운스 백, 지속 가능한 리더와 조직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신 3i 경영연구소의 김현중 소장님이 강의하신 자료입니다.

김현중 소장님은 글로벌의 기업의 말단부터 코닝 본사의 전략임원까지 다양한 경력을 쌓고 MIT에서 MBA를 취득하셨습니다. 이후로 조직과 개인의 실패 이후 회복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셨습니다.
공이 바닥을 내리치고 높이 튀어 오르는 것처럼 실패한 이후 활기찬 회복을 이끄는 힘이 '바운스 백'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누구나 실패와 역경을 겪을 수 있고, 성공을 한 사람들은 이러한 실패와 역경을 극복하고 더 높이 튀어 올라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실패에 대한 인식이 이제는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실패관을 정립하고 선포하고 실천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실패하다면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실패한 이후의 대응이기 때문입니다.
김현중 소장님께서 MIT MBA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은 Managing in Adversity 이라고 하셨는데, 수업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역경은 리더의 베스트 프렌드이다.
- 역경을 극복하는 것이 리더인데,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리더가 문제다.
- 역경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 비가 올 땐 쏟아 붓는다.(역경은 한꺼번에 같이 몰려 온다.)
- '오만 = 죽음' 이다.
자료 링크 : https://goo.gl/2D47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