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스피드, 이윤을 중요시 하는 실리콘밸리에서 이미 명상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창의력 개발 뿐만 아니라 뇌구조를 바꾸기까지 한다는 명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30년 가까이 명상과 요가를 수행하고 계신 홀리스틱 힐링 협동조합의 곽승현 대표님께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명상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본성은 본능과 충동, 감정과 지적 오류등에 가려져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를 깨울 수 있는 방법이 명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명상은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마음의 세계를 알아내고, 분석하며, 훈련 시키고 조절하는데 최적화된 내면의 과학이라고 하셨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공감적이고 창의적인 존재로 거듭나기 위한 자기 변형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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